잡을듯 놓쳐버리는 파도의 손짓에
억눌린 마음속이 씻겨지려나
간간히 보이는 발자욱을
있는듯 없는듯 투명하게 지우는구나
잔잔히 들려오는 파도의 속삭임에
가쳐버린 손자욱마져
지울수있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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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은 어디에 계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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