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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툰

임현철,우리모두 행복섬에살며 만남과 기쁨을 나눈다




임현철,알콩달콩 섬이야기와 삶을 이야기한다


임현철님 이메일 인터뷰



먼저 고맙고 감사드립니다. 이런 영광이 저에게도 오는군요.

1) 간단한 소개해주세요

안녕하세요. 알콩달콩 섬 이야기 블로그를 운영하는 임현철입니다. 전 그동안 시민운동 상근자로 활동하다, 
지금은 즐거운 프리랜서로 움직이고 있습니다요.

2) 취미나 좋아하는 일은 어떤건가요?

없는 자 등 남에게 도움 되는 일을 즐긴다고 할까요? 시민운동도 운동이라 할 수 있을까요? 뭐 그럽습니다요. 
때론 아내와 영화도 보러 다니고, 나들이도 즐깁답니다요.



3) 관심 분야는 어떤 건가요? 

가장 큰 관심은 블로그 제목에 맞게 ‘섬’이구요. 그 다음으로 시사와 일상 등 사는 이야기입니다요. 그리고 자녀 교육에
 있어서의 아버지, 부부, 자녀 교육 등입니다요. 생명의 근원에 대해서는 무엇이든 관심을 갖고 있답니다요.



4) 주로 블로그 포스팅 내용은 어떤 내용인가요? 

섬 이야기, 정치와 경제 시사, 부부 등에 대해 관심이 많아 이쪽 글이 주류를 이루고 있습니다요.
부부 포스팅에 관심을 갖는 이유를 조금 이야기해도 될까요? 가장 중요한 부부 관계는 쉽지 않은데 지침 될 만한 내용들이 별로 없더군요. 아내들도 생업현장에 나서야 하는 상황에 이르렀으니 그 중요성을 강조해도 무방할 것입니다.
하여, 육아, 가사, 교육 등 평등부부를 지향하고 있습니다. 제 경우를 빗대어 참고하길 바라는 마음에서 글을 올리고 있지만 부부의 성생활은 올리기 힘든 부분이 있더군요.  물론 아내에게 글을 보여 준 후 동의하에 올리지요.



5) 블로그 활용 계획은? 
블로그는 제 자신의 삶의 기록물 보관 장소지요. 블로그에 올린 글을 책으로 펴내고 싶습니다. 제일 먼저 ‘섬’ 이야기가 될 듯합니다요.



6) 나에게 블로그란? 

제게 있어 블로그란 즐기면서 하는 소통의 공간이라고나 할까요. 새로운 사람들을 만나고, 그들을 이해하는 교류의 장이지요. 그리고 고민까지 해결하는 행복을 누리고 있답니다요. 아리툰 님의 이벤트 당선 행운을 누리는 것도 교류 덕분입니다요. 블로그를 하다 보니 강좌도 종종 열게 되더군요. 넘 고맙지요. 꾸벅, 절!


7) 앞으로의 인생 계획 또는 꿈을 애기해주세요. 

너무 어려운 질문이네요. 제 아내도 가끔 물어보는데 뭐라 딱히 대답할 말이 없어 망설이고 있습니다. 그저 왔다가는 평범한 사람이 제일 되고 싶군요. 그리고 청소년기 꿈이었던 소설가가 되고픈 욕망이 아직까지 남아 있답니다요. 블로그에서 그 연습을 단단히 하고 있는 셈이지요.


8) 끝으로 하실 말씀은? ---

댓글을 달려고 노력하고 있는데 이것도 일이더군요. 고충이 여간 아닙니다요. 하여, 제 블로그에 굳이 댓글 다시지 않아도 됩니다. 달아 주시면 고맙긴 하지만...
서로 교류하고 싶은 분은 언제든 환영이구요. 언제나 기억되는 블로거가 되도록 열심히 노력할게요. 
모두의 건강을 기원합니다.









작품-임현철,알콩달콩 행복이 넘치는 섬을 만들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