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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영아 뭐하니

미영아뭐하니[2화-미안해사랑해 버럭춘복]


  2화-미안해 그리고 사랑해 버럭춘복



친구중에 어쭈구리잡지에 
연재하며 히트치더니
 단행본씨리즈가 12만부이상의 
엄청난 부수로 꾸준히나가며
 잘나가는 샤넬리를 만났다


자~ 여기있어 전번주에 
마감이라 이제야 해왔어


호호호 고마워^^


음..  얼굴이 좀 다른데.....





그`그럴리가~~~?!


아`~     잉크가 떨어져서 점이됐네


틱~틱~


쓱~
 
와 이제 똑같네  너무 귀엽게 그렸다  샤방



(점하나뺐을뿐인데...)

미영--고마워 싸인까지 호호





샤넬리!!?  샤넬리작가님이시죠?


네~~네  알아보셨군요^^;


너무뵙고싶었어요   샤넬리선생님 

주인공 만수와 유정의 애절한 
사랑애기  너무 좋아라해요....
유정이 도서관에서 우연히마주친 만수와 
바닷가에 놀러가는씬에서
사랑고백하는씬은  저에게
애틋함을 느끼게함니다
하지만  과거에 사라진 만수아버지의 딸....
이복동생이었다는데  22권  유정 그아쉬움의순간 에서 
참으로 않타까웠습니다   
지금은 35권째보고있는데  
유정을 미치도록 사랑하는 강호가 
만수를 우물가에서 
미는 장면은 분노가 눈앞을 가리네요
강호는 정말 못됐어요
꼭`~해피앤딩으로 해주세요 ㅎㅎㅎㅎㅎㅎㅎ


너무 잘아시네요   
펜을 이곳에서 뵙게되서 방가워요 호호호



아차차   / 뒤적뒤적


없네`~ㅎㅎ그냥  여기에 싸인좀해주실래요


네`~~네   


우리 수출마춘복세상의빛이되리니는 
싸인도 이뻐요 호호호호호


멋진펜--(윽!!)


미영--(앗 피가!!괜찮으세요?!)
멋진펜--<괞찮습니다 
일부러그러신것도아닌데 
하아하아하아하아>
야~~샤넬리라고불러
그러기로했잖아!!

아차  미안해`~~수출마`~  아니  
앞으로  명심하고 샤넬리라고   
부를께  춘복세`~아 미치겠다


그래!!  춘복이다  어릴때 부터 그렇게들 
놀리던 수출마춘복세상의빛이되리니다  

이수한무 토끼와 갈매기 이만갑자 서방삭 
시원카포 살리고 모두와 친친이 이신
아버지성함이 너무길은나머지
너에겐 짮은 이름으로 세상을 
사라가라고지어주신 이름 
이수출마춘복세상의빛이되리니다  
참 니가지어준 별명도있지 마춤복!!!   
한번 입어볼래??!!

변명같지만
어릴때부터  입에밴
 이름인데 고쳐지기 쉽진않나봐
미안해  춘복아~~  그렇게까지 ...
네가 고민했는지 몰랐어...

샤넬리가 이수출마춘복세상의빛이되리니이었구나

어릴때 놀림 많이 받았나봐
그렇다해도 어머 엄청 까칠하네


별명이 마춘복이었군  

이름 괜찮은데  너무 예민한거아냐


그후로 샤넬리는 
버럭춘복으로 불리며  
1000만부이상의 부수가 
나가는 쾌거를  이뤘네요
그리고 펜인 멋진남은
지금 버럭춘복펜클럽회장으로
 즐거운 활동을 합니다


소중한 그대이름 
이수출마춘복세상의빛이되리니
버럭춘복 화이팅!!